그림의 디지털 표현

그림의 디지털 표현

컴퓨팅 시스템에서 그림을 디지털로 표현하는 방식은 비트맵 방식과 벡터 방식이 있습니다.
비트맵 방식은 픽셀을 이용하여 그림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벡터 방식은 수학적인 정보(점, 선 등)를 이용하여 그림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두 가지 방식이 존재하지만 우리에게 조금더 익숙한 그림의 디지털 표현 방식은 픽셀을 이용한 비트맵 방식입니다.

다음에서 비트맵 방식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해상도의 차이 살펴보기

픽셀(Pixel)이란 디지털로 표현된 그림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구성으로 작은 사각형 모양의 점입니다.
컴퓨팅 시스템은 픽셀에 한 가지 색상을 넣어 여러 개의 픽셀을 사용하여 그림을 표현합니다.
많은 개수의 픽셀을 사용할수록 더욱 정확하고 선명하게 그림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디지털로 표현했을 때, 사용된 전체 픽셀의 개수를 해상도라고 합니다.

이름 또는 이미지를 픽셀화하고 해상도에 따른 그림의 표현 차이를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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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색상을 활용한 그림의 디지털 표현

컴퓨팅 시스템에서는 픽셀에 한 가지 색상을 채워넣어 그림을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컴퓨팅 시스템에서 색상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바로 비트를 이용하여 색상을 표현을 합니다.
대표적인 색상 표현 방식으로는 RGB(Red, Green, Blue) 방식이 있습니다.
RGB 색상 표현 방식은 빛의 삼원색인 Red(#ff0000), Green(#00ff00), Blue(#0000ff)을 이용하여 색상을 표현합니다.
Red에 8비트, Green에 8비트, Blue에 8비트를 부여해 총 24비트를 이용해 색상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활동을 통해 컴퓨팅 시스템이 색상과 그림을 표현하는 방식을 학습해봅시다.

1️⃣ 색상 팔레트 구성

※ 안내 비트 수에 따라 선택 가능한 색상 개수가 자동으로 제한됩니다.

2️⃣ 캔버스 설정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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